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지난 8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국립서울현충원에 감격하며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이다"고 전했다.
강주은이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현충원을 방문한 강주은, 최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반려견도 함께 현충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국립서울현충원은 반려동물의 입장이 금지된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반려동물 동행이 금지다",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선열이 잠들어 계신 곳, 숭고한 곳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이들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8일 강주은은 자신의 SNS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국립서울현충원에 감격하며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 같은 곳이다"고 전했다.
강주은이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현충원을 방문한 강주은, 최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반려견도 함께 현충원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국립서울현충원은 반려동물의 입장이 금지된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반려동물 동행이 금지다", "아름다운 곳이지만 순국선열이 잠들어 계신 곳, 숭고한 곳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이들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한편 최민수,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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