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10일 소속사 엔피오엔터테인먼트는 "새 드라마 '정년이'에서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 역으로 분해 '윤정년' 역을 맡은 김태리와 불꽃 튀는 라이벌 케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년이'(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 '정년이'를 원작으로 하며, 신예은과 김태리, 라미란, 그리고 문소리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려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예은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3인칭 복수'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올해 5월 종영한 SBS '꽃선비 열애사'에 연이어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신예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정년이'는 2024년 방영 예정으로,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10일 소속사 엔피오엔터테인먼트는 "새 드라마 '정년이'에서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 역으로 분해 '윤정년' 역을 맡은 김태리와 불꽃 튀는 라이벌 케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년이'(제작 스튜디오N,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네이버 웹툰 '정년이'를 원작으로 하며, 신예은과 김태리, 라미란, 그리고 문소리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려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예은은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3인칭 복수'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올해 5월 종영한 SBS '꽃선비 열애사'에 연이어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신예은이 출연하는 드라마 '정년이'는 2024년 방영 예정으로,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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