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가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과 함께한 금쪽 같은 20분의 단독 인터뷰 풀 버전을 마침내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체육회' 2회에서는 멤버들이 대망의 두 번째 임무 '선수 인터뷰'에 도전한다. 첫 회에서 A매치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천수를 중심으로 첫 임무 '스포츠 중계'를 경험한 '조선체육회'는 2회에서 축구 대표팀 손흥민X조규성과의 단독 인터뷰라는 막중한 책임을 소화하게 됐다.
특히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이 무려 '20분'을 '조선체육회'와의 단독 인터뷰에 할애한다는 사실에 전현무는 "농담 몇 번 하다가는 시간이 다 가버린다"며 "마음을 잘 잡고 잘 해보자"고 멤버들을 채근했다.
마침내 나타난 손흥민은 축구 팬들의 단골 토론 주제인 '손차박 논쟁'에 대해 "무조건 1위는 차범근 감독님"이라며 단호하고 빠른 대답을 내놓았다. 그 이유 또한 조리있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손흥민의 '월드클래스'다운 인터뷰 스킬에 '조선체육회'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앞서 '손차박 논쟁'에 대해 "당연히 손흥민이 최고"라고 말했던 이천수는 "손흥민도 내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다"며 여전히 지극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체육회' 2회에서는 멤버들이 대망의 두 번째 임무 '선수 인터뷰'에 도전한다. 첫 회에서 A매치 해설위원으로 나선 이천수를 중심으로 첫 임무 '스포츠 중계'를 경험한 '조선체육회'는 2회에서 축구 대표팀 손흥민X조규성과의 단독 인터뷰라는 막중한 책임을 소화하게 됐다.
특히 세계적인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이 무려 '20분'을 '조선체육회'와의 단독 인터뷰에 할애한다는 사실에 전현무는 "농담 몇 번 하다가는 시간이 다 가버린다"며 "마음을 잘 잡고 잘 해보자"고 멤버들을 채근했다.
마침내 나타난 손흥민은 축구 팬들의 단골 토론 주제인 '손차박 논쟁'에 대해 "무조건 1위는 차범근 감독님"이라며 단호하고 빠른 대답을 내놓았다. 그 이유 또한 조리있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손흥민의 '월드클래스'다운 인터뷰 스킬에 '조선체육회'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앞서 '손차박 논쟁'에 대해 "당연히 손흥민이 최고"라고 말했던 이천수는 "손흥민도 내 마음을 어떻게 할 수는 없다"며 여전히 지극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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