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배우 박성웅이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는 10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했다.
박성웅은 극 중 권석주 역을 맡았다. 권석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 난 법학자이지만 8년 전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미스터리함을 갖고 있다.
그는 "딸 아이로 온 친구가 너무 사랑스럽더라. 변화된 모습을 얼마나 처절하고 냉정하게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김무찬과는 의형제 같은 사이다. 멀어지고 배신감을 느낀다"라며 "지연이가 권석주 캐릭터를 많이 탐내더라"고 전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는 10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했다.
박성웅은 극 중 권석주 역을 맡았다. 권석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름 난 법학자이지만 8년 전 살인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미스터리함을 갖고 있다.
그는 "딸 아이로 온 친구가 너무 사랑스럽더라. 변화된 모습을 얼마나 처절하고 냉정하게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김무찬과는 의형제 같은 사이다. 멀어지고 배신감을 느낀다"라며 "지연이가 권석주 캐릭터를 많이 탐내더라"고 전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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