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에서 1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지난 8월 3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1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1주(20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9,240표를 획득해 1위를 수성했다.

이세영은 4월 4주(5차) 투표 이후 16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으로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위 이세영의 뒤를 이어 박은빈이 4,343표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3,545표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