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도전을 시작했다.
최준희는 10일 근황 영상을 통해 바디프로필에 도전했음을 알렸다.
최준희는 "바프 D-23"이라며 "오늘은 제 사랑 동은봇이랑 오랜만에 운동하구 왔어요! 속근육 꽉꽉 잡아주셔서 복부 완전 찢고 왔습니당 ㅎㅎ"이라고 전했다.
이어 "식단이랑 유산소는 필수로 해주고 틀어진 체형까지 뚜둑뚜둑 맞추고 왔다요. 필라테스는 체지방을 걷지 않는 이상 다이어트 효과가 안보일거 같다는 생각이 흔한데 아니.... 동은쌤은 달라요....ㅇㅇ 10kg 빼는데에 함께 해준 나의 은인. 9/2까지 가보자고"라고 다짐했다.
영상에는 최준희가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여파로 96kg까지 체중이 불어났다 이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4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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