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정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OST 가창에 참여한다.
CJ ENM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김세정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두 번째 OST '다시 그렇게'를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시 그렇게'는 시크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도하나(김세정 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영웅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이별에 익숙하지 않고, 더욱 큰 책임감과 시련을 경험하는 도하나의 속내를 느끼게 하는 노래다.
말하듯이 쓰인 가사는 도하나의 감정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가사에 담긴 표현에서도 슬프지만 진취적인 태도를 취하려는 도하나의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다.
'다시 그렇게'의 담담한 피아노 터치는 먹먹하지만 선명한 김세정의 보컬을 돋보이게 한다. 점층적으로 짙어지는 김세정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두터워지는 악기들의 텍스처의 밸런스가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한다.
김세정은 극중 감정 표현에 서툴고 시크한 도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세정은 '다시 그렇게' 녹음 현장에서 놀라운 가창력과 진정성 넘치는 태도로 도하나의 스토리를 한층 리얼하고 극적으로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CJ ENM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김세정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 두 번째 OST '다시 그렇게'를 발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시 그렇게'는 시크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도하나(김세정 분)의 마음을 표현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영웅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이별에 익숙하지 않고, 더욱 큰 책임감과 시련을 경험하는 도하나의 속내를 느끼게 하는 노래다.
말하듯이 쓰인 가사는 도하나의 감정에 대한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가사에 담긴 표현에서도 슬프지만 진취적인 태도를 취하려는 도하나의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다.
'다시 그렇게'의 담담한 피아노 터치는 먹먹하지만 선명한 김세정의 보컬을 돋보이게 한다. 점층적으로 짙어지는 김세정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두터워지는 악기들의 텍스처의 밸런스가 어우러져 큰 감동을 선사한다.
김세정은 극중 감정 표현에 서툴고 시크한 도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세정은 '다시 그렇게' 녹음 현장에서 놀라운 가창력과 진정성 넘치는 태도로 도하나의 스토리를 한층 리얼하고 극적으로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