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42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11일 생일을 맞아 가족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선물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다발에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 뻔 한 거여. 상상도 하기 싫엇'이라고 적힌 백종원의 애정 어린 카드가 꽂혀 있다.
백종원의 생일 당일 새벽에 끓여줬다는 미역국, 엄마 생일을 위해 잡채와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두 자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행복한 생일날 아침. 남편의 꽃다발 선물.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손수 만들어준 케이크"라며 "고마워요. 사랑해"라고 적었다.
한편 1981년생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소유진은 11일 생일을 맞아 가족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선물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다발에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 뻔 한 거여. 상상도 하기 싫엇'이라고 적힌 백종원의 애정 어린 카드가 꽂혀 있다.
백종원의 생일 당일 새벽에 끓여줬다는 미역국, 엄마 생일을 위해 잡채와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두 자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 "행복한 생일날 아침. 남편의 꽃다발 선물.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손수 만들어준 케이크"라며 "고마워요. 사랑해"라고 적었다.
한편 1981년생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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