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향후 발매할 솔로 앨범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정국은 최근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계열 중 하나인 오다시(Audacy)의 '오다시 뮤직'에 출연했다.
이날 정국은 진행자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했고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유쾌하게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향후 발매할 솔로 앨범에 대한 물음에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하지만 계속 작업 하고 있고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며 "자신감이 있다. 자신 있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될 것 같다. 아주 멋진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국은 '지금까지 솔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해외에 나와서 작업하고 솔로 활동하는 것이 처음인데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았고 '하다 보니까 되는구나' 라는 긍정적인 면도 많이 받았다. 새로운 재미와 자극을 많이 받았던 거 같아 더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당신의 솔로 활동을 차별화되고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가'에는 "특별한 것을 쫓거나 추구하기보다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연스럽게 특별해지길 바란다. 나는 무언가를 쫓고 싶지 않다. 이번 싱글을 보면서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특별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들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노력의 아이콘' 다운 답변을 했다.
정국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알게 된 것'이란 질문에 "나 생각보다 좀 잘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과 해외에서 모니터링 하니까. 인정받는 걸 보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노력하면 되는구나'를 많이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연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내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국은 팬덤 아미(ARMY)에게 "솔로 싱글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곡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기다려주시고 지켜봐 주신다면 그 기다림과 인내에 보답하겠다. 늘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항상 음악으로 에너지와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 2주 차 9위, 3주 차 30위로 3주 연속 톱 30 안에 들었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주 연속 동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와 명성을 떨쳤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정국은 최근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 계열 중 하나인 오다시(Audacy)의 '오다시 뮤직'에 출연했다.
이날 정국은 진행자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했고 모든 질문에 성심성의껏 유쾌하게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향후 발매할 솔로 앨범에 대한 물음에 "아직 뚜렷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하지만 계속 작업 하고 있고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라는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며 "자신감이 있다. 자신 있고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될 것 같다. 아주 멋진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국은 '지금까지 솔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해외에 나와서 작업하고 솔로 활동하는 것이 처음인데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았고 '하다 보니까 되는구나' 라는 긍정적인 면도 많이 받았다. 새로운 재미와 자극을 많이 받았던 거 같아 더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어떻게 당신의 솔로 활동을 차별화되고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가'에는 "특별한 것을 쫓거나 추구하기보다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연스럽게 특별해지길 바란다. 나는 무언가를 쫓고 싶지 않다. 이번 싱글을 보면서 다양한 도전을 하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특별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들을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노력의 아이콘' 다운 답변을 했다.
정국은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스스로에 대해 알게 된 것'이란 질문에 "나 생각보다 좀 잘한다"라고 말하며 "한국과 해외에서 모니터링 하니까. 인정받는 걸 보니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노력하면 되는구나'를 많이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연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내며 연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국은 팬덤 아미(ARMY)에게 "솔로 싱글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곡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기다려주시고 지켜봐 주신다면 그 기다림과 인내에 보답하겠다. 늘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항상 음악으로 에너지와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국은 'Seven'으로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 2주 차 9위, 3주 차 30위로 3주 연속 톱 30 안에 들었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주 연속 동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와 명성을 떨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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