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회사 설립 과정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규는 인피니트 컴퍼니 설립과 관련해 "전 소속사와 협의하고 흔쾌히 넘겨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현은 "올해 1월 쯤에 전화 와서 회사를 만들어서 활동을 하자고 하더라. 이 형은 바지사장이라도 되려고 하나 싶었다. 그랬는데 갑자기 컴퍼니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성규는 "일단 돈은 내가 댔다"라고 자본금에 대한 말도 덧붙였다.
성열은 "전역하고 우리가 바로 뭉칠 줄 알았다. 안 뭉치고 허송세월 3년 지내다가 그제야 연락이 왓다. 기다렸는데 그걸 왜 이제야 하냐고 하니까 '내가 너무 늦었지' 하더라"라고 얘기했다.
정산금 분배와 관련, 성규는 "아티스트 9 회사 1이다. 9를 가지고 나눈다. 난 정말 우리팀을 위해서 그런 거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규는 인피니트 컴퍼니 설립과 관련해 "전 소속사와 협의하고 흔쾌히 넘겨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현은 "올해 1월 쯤에 전화 와서 회사를 만들어서 활동을 하자고 하더라. 이 형은 바지사장이라도 되려고 하나 싶었다. 그랬는데 갑자기 컴퍼니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성규는 "일단 돈은 내가 댔다"라고 자본금에 대한 말도 덧붙였다.
성열은 "전역하고 우리가 바로 뭉칠 줄 알았다. 안 뭉치고 허송세월 3년 지내다가 그제야 연락이 왓다. 기다렸는데 그걸 왜 이제야 하냐고 하니까 '내가 너무 늦었지' 하더라"라고 얘기했다.
정산금 분배와 관련, 성규는 "아티스트 9 회사 1이다. 9를 가지고 나눈다. 난 정말 우리팀을 위해서 그런 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