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소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연두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은 장동건과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긴 기럭지와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스타 부부의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또 다른 사진 속 고소영은 초교생 딸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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