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마지막 회에서는 기안84가 인도 여행 중 산수 배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코르족 마을에 사는 일곱 동자승과 함께 학교를 찾았다.
1교시 영어 수업을 마친 선생님은 2교시 수학 수업을 시작하면서 기안84에게 두 자릿수 덧셈 산수 문제를 출제했다.

기안84 역시 선생님에게 산수 문제를 냈다. 하지만 선생님은 정답을 틀렸고, 자신이 낸 문제의 정답조차 몰랐던 기안84는 마냥 박수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기안84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구구단 3단까지 외우면 사는 데 아무런 지장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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