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이 미모의 두 딸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했다.
이날 김혜연은 "큰딸은 대전에 있고, 둘째 딸은 외국에 유학 가 있다"고 집안이 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큰 애가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본가에서 나가 살았다. 둘째가 한국 들어와도 첫째가 없고 그렇다. 식구가 다 모이기 힘들어서 어느샌가 막내 아이들과만 여행을 다니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연은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걸그룹 못지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김혜연은 남편에 대해 "사실 저는 결혼할 때까지도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다. 그걸 남편도 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첫 아이가 생기고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남편이 저희 부모님, 아이들에게 잘하는 걸 보고 점점 존경하게 됐다. 아이들도 뭘 하든 아빠만 찾았다. 다둥이 아빠로서 너무나 큰 역할을 해준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혜연이 출연해 인생사를 전했다.
이날 김혜연은 "큰딸은 대전에 있고, 둘째 딸은 외국에 유학 가 있다"고 집안이 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큰 애가 프로골퍼로 활동 중이라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본가에서 나가 살았다. 둘째가 한국 들어와도 첫째가 없고 그렇다. 식구가 다 모이기 힘들어서 어느샌가 막내 아이들과만 여행을 다니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혜연은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걸그룹 못지않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김혜연은 남편에 대해 "사실 저는 결혼할 때까지도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결혼한 건 아니다. 그걸 남편도 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첫 아이가 생기고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남편이 저희 부모님, 아이들에게 잘하는 걸 보고 점점 존경하게 됐다. 아이들도 뭘 하든 아빠만 찾았다. 다둥이 아빠로서 너무나 큰 역할을 해준 사람"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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