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스릴 넘치고 아찔한 랜선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8월 14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과테말라의 활화산 트레킹과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즐기는 커피, 노르웨이의 자랑 피오르,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랜선 여행에 '프레이케스톨렌'에서의 아찔한 랜선 여행까지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스릴 만점의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과테말라. 현지 톡파원은 말을 타고 활화산을 올라갔고 화산 정상에 오르자 화산의 뜨거운 열기로 만든 피자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신기해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현지 톡파원이 과테말라의 또 다른 명물인 커피를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즐기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우와~~"라며 입을 크게 벌리며 놀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두 번째는 노르웨이의 자랑 피오르 랜선 영상이 공개됐다. 크루즈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끝에는 펜스도 없는 낭떠러지 '프레이케스톨렌'의 아찔한 영상이 펼쳐졌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아찔한 낭떠러지에서 누워 있거나 걸터앉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 이찬원은 "미쳤나 봐 사람들"이라며 강한 말투로 걱정했다.

이찬원은 현지 톡파원이 인증 사진을 찍으려고 낭떠러지 끝을 향해 걸어가자, "어머 나 지금 너무 놀랐어"라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영상은 하와이 랜선 여행. 현지 톡파원이 하와이의 맛집 투어를 하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군침을 삼켰다.

항구 바로 옆에 위치한 맛집의 하와이안 포케볼 영상이 공개되자 현지 톡파원이 백종원 셰프도 극찬하며 다녀갈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했다.

현지 톡파원의 말을 듣자마자 전현무는 "아우~ 신기하다"라며 백종원 셰프의 말투를 그럴듯하게 모사했고, 그 모습을 본 이찬원은 깔깔거리며 크게 웃어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안겼다. 8월 1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