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8월 4일∼8월 10일)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발매 4주째임에도 일주일에 약 5820만회(필터링 후), 하루 약 830만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Seven'은 8월 12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29일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 2주 차 9위, 3주 차 30위로 3주 연속 톱 30안에 들었고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신기록도 세웠다.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K팝 솔로 가수 사상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3500만 명을 넘어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