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누션 멤버 션이 발톱이 빠지고 엉망이 된 발 상태를 공개했다.
션은 14일 "잘 될 거야, 대한민국! 왼쪽 엄지, 2번째, 3번째 발톱. 오른쪽 2번째, 4번째 발톱 총 5개 발톱이 빠질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라톤을 앞두고 있는 션의 발가락은 발톱이 빠지고 깨지는 등 엉망이 된 상태였다. 또한 피멍이 들고 발톱이 깨져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션은 "내일 광복절 81.5km는 이 상태 발로 도전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션은 2020년부터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션은 14일 "잘 될 거야, 대한민국! 왼쪽 엄지, 2번째, 3번째 발톱. 오른쪽 2번째, 4번째 발톱 총 5개 발톱이 빠질 준비가 되어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마라톤을 앞두고 있는 션의 발가락은 발톱이 빠지고 깨지는 등 엉망이 된 상태였다. 또한 피멍이 들고 발톱이 깨져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션은 "내일 광복절 81.5km는 이 상태 발로 도전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션은 2020년부터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독립 유공자 후손들의 주거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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