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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성희롱·불법촬영 칼 빼들었다 "선처나 합의 없다"[전문]

  • 윤상근 기자
  • 2023-08-14


그룹 있지(ITZY)가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를 전하고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 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일아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및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 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해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현재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여 전문 법무 법인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안내드립니다.

팬분들께서도 위법 행위 관련 증거 자료가 있으시다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ITZY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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