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난 5일 열린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아이브 무대 직캠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지난 12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방송됐다.
영상에는 '아이 엠'(I AM) 무대를 꾸미는 아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말미 안유진은 폭죽 연기가 눈에 들어간 듯 잠시 코를 찡긋이며 고통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이후 안무를 하면서 재빠르게 눈을 닦은 안유진은 프로답게 밝은 모습으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눈에 폭죽 연기가 들어가도 무대에 최선을 다한 안유진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0월부터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난 5일 열린 '2023 울산서머페스티벌' 아이브 무대 직캠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지난 12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통해 방송됐다.
영상에는 '아이 엠'(I AM) 무대를 꾸미는 아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말미 안유진은 폭죽 연기가 눈에 들어간 듯 잠시 코를 찡긋이며 고통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이지 않으려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이후 안무를 하면서 재빠르게 눈을 닦은 안유진은 프로답게 밝은 모습으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눈에 폭죽 연기가 들어가도 무대에 최선을 다한 안유진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0월부터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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