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했다.

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8.15 광복절"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도산 안창호 기념관을 방문한 모습이다. 기념관을 꼼꼼하게 바라본 서현은 광복절의 의미를 마음으로 되새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념이 있는 연예인들은 앞으로도 흥해야 된다", "대한독립만세", "서현이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넷플릭스 새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격동의 일제강점기, 각기 다른 사연으로 무법천지의 땅 간도로 향한 이들이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고자 하나가 돼 버리는 액션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