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흥미로운(?) 소식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이상민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렇게 집이 더울 거면 이사를 가라. 통창을 블라인드로라도 막아야지, 지금 뜨거운 햇볕 다 받고 있다"며 김준호에 짜증을 냈다.
이어 그는 "에어컨을 18도 최저로 틀어도 실내 온도가 30도다. 비닐하우스의 원리가 뭔지 아냐. 밖에 있는 빛을 받아서 내부를 온실로 만드는 거다. 여기는 온실이다"며 소리쳤다.
이후 이상민은 "우리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했다"며 돌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과 연애를 하기 싫어지게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 1위. 왜 우릴 보면 결혼과 연애가 하기 싫어지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우리가 너무 잘 놀아서 그런 거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가 과연 즐겁게 사는 거냐"고 질문을 던져 숙연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이상민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이렇게 집이 더울 거면 이사를 가라. 통창을 블라인드로라도 막아야지, 지금 뜨거운 햇볕 다 받고 있다"며 김준호에 짜증을 냈다.
이어 그는 "에어컨을 18도 최저로 틀어도 실내 온도가 30도다. 비닐하우스의 원리가 뭔지 아냐. 밖에 있는 빛을 받아서 내부를 온실로 만드는 거다. 여기는 온실이다"며 소리쳤다.
이후 이상민은 "우리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했다"며 돌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과 연애를 하기 싫어지게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 1위. 왜 우릴 보면 결혼과 연애가 하기 싫어지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우리가 너무 잘 놀아서 그런 거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탁재훈은 "우리가 과연 즐겁게 사는 거냐"고 질문을 던져 숙연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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