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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고 만난 석진이, 잘 생기고 착했어요" 이이경이 밝힌 방탄소년단 진의 눈부신 '시작'

  • 문완식 기자
  • 2023-08-15

방탄소년단(BTS) 진을 향해 배우 이이경이 남긴 눈부신 진의 실물과 인성 칭찬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이경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이이경'을 통해 '13년 전 잠실! 이이경의 '시작'을 만나러 갑니다(ft. BTS 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처음 연기를 배웠던 잠실을 찾은 이이경은 영상 설명에서 학원이 아직 운영 중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다녔던 이 연기학원이 명당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길을 걸으며 세계적인 아이돌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다녔던 학원이 이 근처라고 소개했다. 자료 화면에는 등 뒤에 후광 효과가 그려진 진의 사진이 나왔다. 학원을 찾은 이이경은 "석진이 그때 교복 입고 만났는데 똑같아요. 생긴 것도 그때 잘생겨갖고 막... 착했어요 애가"라고 고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뛰어난 진의 외모와 착한 성격을 칭찬했다.





이이경은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지금은 세계적인 가수인 BTS 진과 고등학생 때 같은 연기 학원을 다녔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너무 잘생겨서 유명했다고 밝혔다. 진은 건국대 영화예술학과, 자신은 서울예대로 진학해 못 만나다가 MAMA 시상식에 시상을 하러 갔다가 만났는데 진이 막 뛰어서 무대 뒤로 와 "형!"이라고 불러줬다며,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주는 게 고맙다고 말했다. 전화번호 교환을 했냐는 게스트 권상우의 질문에는 "같이 따로 만나요"라고 답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의 실물과 인성 칭찬은 이뿐만이 아니다.






10년 이상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에게 몰표를 주며 '얼굴 천재 1위", '조각상'으로 뽑은 바 있다.






리더 RM은 지난 3월 KBS 2TV '2021 스페셜 토크쇼 - Let's BTS'에서 진을 향해 "우리 팀에서 가장 잘생긴 분이니까 그분한테 한번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슈가는 Mnet을 통해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아메리칸 허슬 라이프"에서 "우리는 진형을 통해서 세계 평화를 보일거야"라며 진의 미모가 세계평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언급했고, 다른 인터뷰 영상에서는 진을 소개하며 "여기 진형은요, 보시다시피 굉장히 잘생겼습니다. 남자가 봐도 '와 정말 잘생겼다' 할 정도로 정말 매력있는 그런 사람이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거울을 제일 자주 보는 멤버는 진이라며 "제일 잘생기기도 했구요"라고 언급했다.

제이홉은 2016 페스타 중 멤버 소개 글쓰기 코너에 진을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지민은 브이라이브를 통해 "내가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를 한 30번 봤는데 누구 때문인줄 아세요? 진형이 이번에 너무 잘생기게 나온 거예요 진짜. 뮤비 딱 보고 와아 우리형 되게 잘생겼구나"라고 감탄을 나타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향해 "가장 한결 같은 멤버", "항상 노력하는 부지런하고 근면한 멤버"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은 빅히트 연습생 출신인 배우 박서함, 유튜버 김지훈에게도 "진 형이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다", "연예인 실물 1위다" 등의 실물 소감을 들어왔다.

배우 송강은 인터뷰 중에 대학교에서 우연히 진을 본 후 감탄한 일화를 전했다. 송강은 대학교에서 진의 얼굴을 처음보고 누군가 걸어오는데 너무 잘생겼었다며 "저렇게 생겨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방송인 서장훈은 Mnet '야만TV'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을 본 후 "진 이 친구는 제가 볼 때는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활동하면서 연기를 해도 정말 잘될거 같아. 왜냐하면 인물이 딱 드라마 얼굴이야" 라며 실물을 본 소감을 말했다.

가수 슬리피는 "진은 멤버 중 가장 뛰어난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예인병이 전혀 없는 친구"라는 소감을 전했다.

진과 공연이나 촬영 등을 함께 한 스태프들은 "진은 얼굴 천재다. 그에게 보정은 낯선 단어, 어떤 툴도 필요 없다", "제일 잘생겼다", "조각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으며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미국 현지 관계자는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물에 대해 "진은 너무 잘생겨서 비현실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의 미모가 복도 전체를 환히 비춘다며 진에게 실물 "1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고 점수의 10배의 점수를 줬다.





지난해 보그(VOGUE)의 디렉터는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을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의 사진과 함께 "정말 멋진 인터뷰이(Super nice interviewee)였어요. 실제로 보니 훨씬 잘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역시 방탄소년단과 촬영을 진행한 GQ의 또 다른 패션 에디터는 지난 1월호에서 '1월의 자랑'으로 김석진(진의 본명)을 선정하기도 했다.






'세계 최고 미남 1위', '21세기 최고 미남' 등 수많은 비주얼 제왕 타이틀을 가진 진은 예능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지 않아도 미담의 주인공으로도 빈번하게 언급되고 있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동료에게 손을 내민 일화가 위로를 받았던 연예인을 통해 뒤늦게 밝혀지는 등 훈훈한 미담을 많이 가진 진은 지난 14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에게 장문의 문자를 보낸 사실이 박명수의 자랑으로 인해 알려졌다. 조교로 바쁜 군복무 중에도 '할명수'에 출연했던 인연으로 박명수를 살뜰하게 챙긴 것.

세계 최고의 슈퍼스타가 되었음에도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하고 다정한 성품의 진의 일화에 팬들은 열띤 반응을 보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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