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인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을 언급하다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5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측은 방송 말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서동주가 출연해 화풀이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가짜 뉴스 그만 좀 해 제발"이라며 "이야기를 지어내도 사람들은 그걸 진실로 믿는구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서세원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아빠를 미워하는 댓글도 많은데", "거기서 제가 한 번 더 정말 많이 무너졌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고 서세원은 1983년 배우 서정희와 결혼해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개명 전 서동천)를 낳았다. 그러나 2014년 고 서세원의 가정 폭력이 드러나면서 파경을 맞았다. 서세원은 지난 4월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5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측은 방송 말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서동주가 출연해 화풀이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가짜 뉴스 그만 좀 해 제발"이라며 "이야기를 지어내도 사람들은 그걸 진실로 믿는구나"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서세원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아빠를 미워하는 댓글도 많은데", "거기서 제가 한 번 더 정말 많이 무너졌던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고 서세원은 1983년 배우 서정희와 결혼해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개명 전 서동천)를 낳았다. 그러나 2014년 고 서세원의 가정 폭력이 드러나면서 파경을 맞았다. 서세원은 지난 4월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심정지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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