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9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세븐(Seven)'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2개 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정국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4주 연속 동시 1위에 오르며 또 한번 빌보드 역사에 남을 신기록을 연장했다.

'Seven'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4주째 진입이지만 1억 1170만, 1억 19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이 외에도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 2주 차 9위, 3주 차 30위, 4주 차 28위로 4주 연속 톱 30안에 진입했고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2주 연속 톱 10에 든 것은 지난 2012년 싸이(강남스타일) 이후 정국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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