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별이 이사 계획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15회에서는 가수 별, 조권, 오마이걸 효정과 유빈, 방송인 권혁수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형은 별에게 "곧 이사를 앞두고 있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별은 "10년째 계속 (계획했다). 제가 지금 사는 집 들어갈 때는 첫째 임신 중이었다. 그땐 둘째 셋째가 줄줄이 나올 줄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점점 가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아이들 장난감이 늘었다. 수납공간이 부족한 게 제일 큰 문제"라며 "아이들 학교, 유치원, 학원 다 다시 세팅을 해야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별은 '어떤 느낌의 집으로 이사 가고 싶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혼자 사는 사람들. (남편 하하와) 서로 개인 공간을 갖고 싶어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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