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f그룹 오마이걸 유빈이 효정의 선물로 집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15회에서는 오마이걸 효정과 유빈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취 중이라고 밝힌 유빈은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에 들어갔을 때 너무 휑했다. 근데 최근에 '식집사' 효정 언니에게 식물 하나를 선물 받아서 그거 하나를 놨는데 분위기가 아예 싹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효정은 "저는 한 40종류의 식물을 키우고 있다. 식물장을 아예 다 맞춰서 키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유빈이한테는 '플로리다 뷰티 고스트'라는 식물을 선물해줬다"고 전했다.
효정은 '비싼거 아니냐'는 질문에 "고스트 치고는 저렴한 편이고, '바리에가타' 비싼데 제 집에 있다"며 '식집사'다운 지식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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