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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新역사..'Seven', 역대 최초 글로벌 차트 4주 연속 1억↑

  • 문완식 기자
  • 2023-08-17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8월 19일 자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정국이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최고의 역사를 만들었다"며 정국이 빌보드에서 새롭게 쓴 역사적인 신기록을 주목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4주 연속으로 1억 건 이상 스트리밍된 최초의 곡이 됐다.
'Seven'은 8월 4일부터 10일까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억 190만 건이 스트리밍됐다. 또 7월 29일 자 1억 9600만 건, 8월 5일 자 1억 3810만 건, 8월 12일 자 1억 1280만 건으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주 연속 1억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독보적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Seven'은 '글로벌200' 차트에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117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국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주 연속으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저력도 보여줬다.

또한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해 2주 차 9위, 3주 차 30위, 4주 차 28위로 4주 연속 톱 30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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