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8월 19일 자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정국이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최고의 역사를 만들었다"며 정국이 빌보드에서 새롭게 쓴 역사적인 신기록을 주목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4주 연속으로 1억 건 이상 스트리밍된 최초의 곡이 됐다.

'Seven'은 '글로벌200' 차트에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117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해 2주 차 9위, 3주 차 30위, 4주 차 28위로 4주 연속 톱 30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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