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를 벗고 솔로로 선 지효가 '나답게'를 외쳤다.
지효는 18일 오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존'(ZONE)을 발매했다.
'존'은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을 포함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등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지효의 음색이 도드라진 곡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 작가진이 합세했다.
그는 앞서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을 발라드로 하지 않겠냐' 란 말을 많이 들었다. 난 무대에서 춤을 추고 싶었고 그게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데서 오는 기쁨을 드리는 게 가수로서의 행복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셔서 나의 강점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100% 만족했다기보단 100% 노력한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omething that I can't deny
처음 입을 댄 그 순간
온몸이 느끼는 뭔가
Something that I can't explain
하지만 너무 특별해
눈을 감고서 집중해
몸이 떠오르는 시간
내 안에 들리는 소리만
듣고 그대로 따라갈래 (That's what you do)
I'm losing all my senses
You're taking me to places
And you know all that I can say is
Killin' me killin' me good
Feeling things I never knew that I could
네가 만들어주는 이 기분
십 초마다 생각이 나
내 모습에 내가 놀라
You're killin' me killin' me good
You're making me feel something new
You're making me feel so brand new
지효는 이번 앨범에 대해 "예뻐 보이려고, 멋지거나 귀여워 보이려고 노력하고 싶지 않고 순간순간 느끼고 내가 즐겁게 이 일을 하는 게 행복하다"라고 얘기했다. 이처럼 그는 트와이스 멤버란 타이틀을 벗고 오롯이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 섰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지효는 18일 오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존'(ZONE)을 발매했다.
'존'은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을 포함 '토킹 어바웃 잇(Talkin' About It) (Feat. 24kGoldn)', '클로저(Closer)', '위싱 온 유(Wishing On You)', '돈 워너 고 백(Don't Wanna Go Back)(Duet with 헤이즈)', '룸(Room)', '나이트메어(Nightmare)' 등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킬링 미 굿'은 리드미컬하고 그루비한 사운드 위 지효의 음색이 도드라진 곡이다.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 작가진이 합세했다.
그는 앞서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을 발라드로 하지 않겠냐' 란 말을 많이 들었다. 난 무대에서 춤을 추고 싶었고 그게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 데서 오는 기쁨을 드리는 게 가수로서의 행복이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좋아해 주셔서 나의 강점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100% 만족했다기보단 100% 노력한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Something that I can't deny
처음 입을 댄 그 순간
온몸이 느끼는 뭔가
Something that I can't explain
하지만 너무 특별해
눈을 감고서 집중해
몸이 떠오르는 시간
내 안에 들리는 소리만
듣고 그대로 따라갈래 (That's what you do)
I'm losing all my senses
You're taking me to places
And you know all that I can say is
Killin' me killin' me good
Feeling things I never knew that I could
네가 만들어주는 이 기분
십 초마다 생각이 나
내 모습에 내가 놀라
You're killin' me killin' me good
You're making me feel something new
You're making me feel so brand new
지효는 이번 앨범에 대해 "예뻐 보이려고, 멋지거나 귀여워 보이려고 노력하고 싶지 않고 순간순간 느끼고 내가 즐겁게 이 일을 하는 게 행복하다"라고 얘기했다. 이처럼 그는 트와이스 멤버란 타이틀을 벗고 오롯이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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