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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9회에서 덱스는 사장 박나래와 직원 한승연과는 달리 정시 출근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정확히 정시 출근한 덱스는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곧바로 한승연에게 걸려 '덱스씌' 지옥이자 재료 준비 지옥에 빠진다. 한 차례 영업 준비를 마친 박나래 식당은 영업마다 누락, 컴플레인 등 위기를 겪자 영업 개선을 위해 사전 회의 후 조리 과정을 단축했다.
박나래 식당은 배달 음식에 맞춰 조리 시간을 좀 더 줄여 대량 주문에도 끄떡없는 준비를 마친다. 매출 상승에 심혈을 기울인 박나래 식당은 이번 영업을 통해 처음으로 1등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나래 식당의 군기반장 한승연은 사장 박나래까지 단속하며 식당 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 박나래는 한승연에게 한껏 잔소리 받고는 괜히 옆에 있던 덱스에게 한풀이해 웃음을 유발한다. 얼떨결에 불똥이 튄 덱스는 "그럼 저도 할 말 있어요"라고 덱쪽이다운 한마디를 외쳐 모두를 웃게 만든다고.
1등을 향한 열의를 뽐낸 박나래 식당은 과연 실수 없이 성황리에 영업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20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웃는 사장'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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