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연인' 촬영 중 귀여운 모먼트를 발산했다.
안은진은 18일 "힙길채"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현장의 사진으로, 안은진은 조선시대를 재현한 풍경 속에서 한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장난기를 발산했다.
안은진은 또 "피난 중에도 웃는다. 길채채"라며 병자호란 피난길을 촬영하며 얼굴에 검댕을 묻히고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안은진은 극중 양반집 딸 유길채 역을 맡아 갑자기 능군리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사내 이장현(남궁민 분)과 병자호란 중 연모에 빠지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연인'은 지난 18일 방송에서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연인'은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가 기록한 6.3%보다 2.1%포인트 높은 수치로 금토극 첫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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