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8/2023081915325462167_1.jpg)
21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과즙미가 팡팡 터지는 대세 걸 그룹 스테이씨가 보살집을 찾아와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우와 신기해!", "(계단) 올라가는 거부터 신비로워!", "나 이런 거 처음 봐~!"라며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리액션을 선보인 스테이씨 시은, 윤, 아이사는 특히 보살 서장훈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가장 먼저 상담받은 시은을 향해 서장훈은 "아빠랑 사이가 안 좋냐?"라며 가벼운 농담을 이어갔고 이수근은 시은의 아버지인 가수 박남정을 향해 "내가 양평의 박남정이었어"라며 박남정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8/2023081915325462167_2.jpg)
수심 가득한 무물이 등장에 보살집 분위기도 덩달아 긴장감이 높아졌다. "남편이 XX랑 바람났어요!"라며 찾아온 사연자의 분노에 보살 서장훈은 "상대가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사연자는 "19세"라고 대답해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을 한숨짓게 만들었다.
바람난 남편이지만 놓지 못하는 사연자를 향해 동자 이수근은 "용서하면 너도 똑같은 사람이야!"라며 화를 냈으며 "이걸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속상하다"라고 사연자를 향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결혼을 앞둔 남편의 '금붕어 건망증' 사연과 한국에서 의사 시험을 치르기 위해 갈등하는 일본 재일교포 3세 고민 등도 21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