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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2' 조병규→김세정, 악귀와 사냥 총력전 "빅매치의 서막"

  • 최혜진 기자
  • 2023-08-20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 이하 '경소문2')의 카운터즈가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에 이어 백두기획건설 대표까지 악귀 사냥 도장 깨기에 나선다.

20일 '경소문2'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카운터즈의 빅매치가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카운터 소문(조병규 분), 가모탁(유준상 분), 도하나(김세정 분), 추매옥(염혜란 분), 나적봉(유인수 분)와 악귀 마주석(진선규 분), 필광(강기영 분)의 팽팽한 대립이 담겨 있다.

악귀 마주석과 필광은 호텔 복도 양 끝에서 카운터즈를 궁지에 몰아넣은 모습. 사냥감을 노려보는 섬뜩한 악귀의 눈으로 카운터즈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카운터즈는 퇴로 없는 호텔 복도에서 극악무도한 두 악귀를 소탕하는 총력전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카운터즈는 백두기획건설 대표 이충재(김현준 분) 사냥에 나선다. 백두기획건설 분양사기 사건으로 피해자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주범이자 마주석의 가정을 파탄 냈던 이ㅐ충재를 사지로 내몰 예정이다.

제작진은 "마침내 빅매치의 서막이 오른다"며 "카운터즈와 악귀즈가 맞붙는 장면은 앞서 박영식 무술감독이 자신했던 만큼 역대급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며 촬영 당시 모든 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에 탄성이 터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상상 불가한 반전이 그려질 것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귀띔했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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