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급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빛냈다.
전 세계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는 최근 "정국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모든 아시아 가수를 합산한 것보다 더 많은 일수 동안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정국은 'Seven'(세븐)으로 8월 19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며 36일째 1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유일, 최장기간 동안 1위를 기록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Seven'은 또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5주 연속 1위로 올랐다. 'Seven'은 한 주 동안 5820만(필터링 후)을 기록하며 2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Cruel Summer'와 2000만 넘게 차이 나는 스트리밍 수치 차이를 보였다.
'Seven'은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주째 8974만, 2주째 7688만, 3주째 6332만, 4주째 5828만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건(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전 세계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차트데이터(chart data)는 최근 "정국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모든 아시아 가수를 합산한 것보다 더 많은 일수 동안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정국은 'Seven'(세븐)으로 8월 19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오르며 36일째 1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해당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유일, 최장기간 동안 1위를 기록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Seven'은 또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5주 연속 1위로 올랐다. 'Seven'은 한 주 동안 5820만(필터링 후)을 기록하며 2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Cruel Summer'와 2000만 넘게 차이 나는 스트리밍 수치 차이를 보였다.
'Seven'은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주째 8974만, 2주째 7688만, 3주째 6332만, 4주째 5828만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3일 만에 5000만,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초고속으로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스트리밍,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건(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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