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친구에게 선물받은 반지를 공개해 화제가 됐던 가수 김재중이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21일 김재중은 지난 20일 열린 심형탁, 사야의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에 "나 받아버렸는데?"라는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김재중은 "빨리 가거나 아님 못 간다는 설이..."라며 부케를 받고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5일 "한국 오자마자 여친한테 반지 선물 도착"이라며 반지 착용샷까지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반지는 김재중은 팬에게 받은 선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과 사야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김재중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1일 김재중은 지난 20일 열린 심형탁, 사야의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에 "나 받아버렸는데?"라는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김재중은 "빨리 가거나 아님 못 간다는 설이..."라며 부케를 받고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5일 "한국 오자마자 여친한테 반지 선물 도착"이라며 반지 착용샷까지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반지는 김재중은 팬에게 받은 선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과 사야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김재중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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