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밴드 이층버스가 가수 길건과 함께 기부콘서트를 진행한다.
21일 모던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층버스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모던K 서울 SEED 소극장에서 길건과 함께 '길건과 떠나는 이층버스 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이층버스의 17번째 정기공연이자, 청각장애 아동들의 수술 비용과 기기 교체 비용에 공연 수익금을 전달하는 기부 콘서트다.
이층버스는 김형규 PD를 주축으로 바이올린 제니윤, 보컬 이선호, 건반 이상인, 드럼 박성룡, 베이스 박동혁, 기타 연태희, 기타 이창우, 퍼커션 이소운, 디렉터 권석홍, 박동준, 제준근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명의 청각 장애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하기 위해 모인 프로젝트 밴드다.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합창단 공연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이층버스는 지금까지 16명의 아이들에게 인공 와우 수술비를 지원했고, 꾸준히 새 앨범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층버스와 함께 콘서트를 꾸밀 길건은 지난해 11월 새 앨범 'Freedom'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서 특수제작된 길건의 USB 앨범이 전 관객에게 선물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1일 모던뮤직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층버스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모던K 서울 SEED 소극장에서 길건과 함께 '길건과 떠나는 이층버스 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이층버스의 17번째 정기공연이자, 청각장애 아동들의 수술 비용과 기기 교체 비용에 공연 수익금을 전달하는 기부 콘서트다.
이층버스는 김형규 PD를 주축으로 바이올린 제니윤, 보컬 이선호, 건반 이상인, 드럼 박성룡, 베이스 박동혁, 기타 연태희, 기타 이창우, 퍼커션 이소운, 디렉터 권석홍, 박동준, 제준근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명의 청각 장애 아동들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선물하기 위해 모인 프로젝트 밴드다.
"100명의 아이들과 함께 합창단 공연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이층버스는 지금까지 16명의 아이들에게 인공 와우 수술비를 지원했고, 꾸준히 새 앨범과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층버스와 함께 콘서트를 꾸밀 길건은 지난해 11월 새 앨범 'Freedom'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서 특수제작된 길건의 USB 앨범이 전 관객에게 선물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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