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근이 서장훈의 AI 프로필 사진에 감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AI 기능을 활용한 이수근과 서장훈의 가상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근은 "인공지능 시대답게 요즘은 프로필도 AI로 찍는다고 한다"라며 준비된 AI 기능을 활용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성별이 바뀐 자신의 AI 프로필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이렇게만 생긴다면 다음 생애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했다. 서장훈 역시 "그게 너 얼굴이냐. 아이돌 같다"라며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장훈의 AI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가운데 사진은 연대 시절과 비슷하다. 어릴 때 모습이 보인다"라고 평했다. 서장훈 역시 "조금 있는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그러나 성별이 바뀐 AI 프로필 사진에는 "이건 완전 잘못됐다. 기계 오류 같다"라며 냉철한 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AI 기능을 활용한 이수근과 서장훈의 가상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근은 "인공지능 시대답게 요즘은 프로필도 AI로 찍는다고 한다"라며 준비된 AI 기능을 활용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성별이 바뀐 자신의 AI 프로필을 보고 만족스러워하며 "이렇게만 생긴다면 다음 생애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했다. 서장훈 역시 "그게 너 얼굴이냐. 아이돌 같다"라며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서장훈의 AI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가운데 사진은 연대 시절과 비슷하다. 어릴 때 모습이 보인다"라고 평했다. 서장훈 역시 "조금 있는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그러나 성별이 바뀐 AI 프로필 사진에는 "이건 완전 잘못됐다. 기계 오류 같다"라며 냉철한 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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