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배우 성훈이 셰프 레이먼킴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7회에서는 남해에 위치한 외딴섬으로 간 셰프 레이먼킴, 정호영과 이들의 식자재 납품 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자급자족 재료 구하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양식 요리에 사용하기 어려운 재료인 해삼만 계속 잡히자 난감해했다. 하필이면 유일하게 잡은 생선을 정호영이 옮기다 놓쳐버려 해삼과 소라, 톳만으로 양식 요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레이먼킴은 첫 번째 코스 요리로 양식 물회를 선보였다. 그는 즉석해서 드레싱 소스를 만들어내 토마토와 해삼으로 '해삼 세비체'를 만들어냈다. 성훈은 "분명히 바다에서 재료를 건져서 만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맛을 내지 생각이 들었다. 되게 경이롭다"며 그릇을 뚫을 기세로 '해삼 세비체'를 퍼먹었다.
레이먼킴은 두 번째 코스 요리로 '뿔소라 까수엘라', '플랫브레드', '양파 톳 차우더'를 만들었다. 양치승은 "이렇게 맛있게 해주면 식자재 납품팀에서 더 뛰어들고 싶다. 너무 맛있다. 국이 예술이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137회에서는 남해에 위치한 외딴섬으로 간 셰프 레이먼킴, 정호영과 이들의 식자재 납품 팀으로 합류한 성훈, 양치승, 초아의 '자급자족 재료 구하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먼킴은 양식 요리에 사용하기 어려운 재료인 해삼만 계속 잡히자 난감해했다. 하필이면 유일하게 잡은 생선을 정호영이 옮기다 놓쳐버려 해삼과 소라, 톳만으로 양식 요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레이먼킴은 첫 번째 코스 요리로 양식 물회를 선보였다. 그는 즉석해서 드레싱 소스를 만들어내 토마토와 해삼으로 '해삼 세비체'를 만들어냈다. 성훈은 "분명히 바다에서 재료를 건져서 만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맛을 내지 생각이 들었다. 되게 경이롭다"며 그릇을 뚫을 기세로 '해삼 세비체'를 퍼먹었다.
레이먼킴은 두 번째 코스 요리로 '뿔소라 까수엘라', '플랫브레드', '양파 톳 차우더'를 만들었다. 양치승은 "이렇게 맛있게 해주면 식자재 납품팀에서 더 뛰어들고 싶다. 너무 맛있다. 국이 예술이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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