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지창이 연 매출 80억 원을 달성한 회사를 운영하는 CEO라는 소개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지창은 오연수와 함께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오연수의 요리를 도왔다. 하지만 어리바리한 손지창의 모습에 오연수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는 집밖에서는 열혈 CEO로 활동 중인 손지창의 모습과 비교돼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은 다양한 기업 행사를 담당하는 업체를 24년째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 8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손지창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80억 원 CEO로 자신을 소개한 것에 대해 "가장 회사가 잘 됐을 때 얘기"라며 "지난 3년간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0원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원래 매출이 가장 잘 됐을 때 기준으로 한다"며 "거지였을 때 얘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또한 "유민상도 맨날 150kg 나가지 않는다. 항상 최대치 몸무게를 얘기하는 거다"며 유민상의 몸무게를 손지창 회사 매출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지창은 오연수와 함께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오연수의 요리를 도왔다. 하지만 어리바리한 손지창의 모습에 오연수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는 집밖에서는 열혈 CEO로 활동 중인 손지창의 모습과 비교돼 웃음을 자아냈다.
손지창은 다양한 기업 행사를 담당하는 업체를 24년째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 8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손지창은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80억 원 CEO로 자신을 소개한 것에 대해 "가장 회사가 잘 됐을 때 얘기"라며 "지난 3년간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0원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원래 매출이 가장 잘 됐을 때 기준으로 한다"며 "거지였을 때 얘기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또한 "유민상도 맨날 150kg 나가지 않는다. 항상 최대치 몸무게를 얘기하는 거다"며 유민상의 몸무게를 손지창 회사 매출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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