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 뮤직비디오가 공개 1년 반 만에 88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021년 12월 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공개한 '슈퍼참치'는 중독성이 강한 경쾌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전 세계 다양한 직업군과 남녀노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의 '슈퍼 참치'를 전세계 곳곳에서 길거리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커버하는 등 인기 열풍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공개된 '케이팝 랜덤 플레이 댄스-독일 프랑크프루트'(K-POP RANDOM PLAY DANCE WITH FUNNY CHOREOS!FRANKFURT, GERMANY) 영상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진의 '슈퍼 참치'에 맞춰 춤을 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슈퍼 참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든 곡으로,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라간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또 '전 세계 인기 동영상 뮤직'에서 16일 연속1위를 기록하며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8월 21일 기준 조회수 8803만 뷰를 넘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인기 순항 중이다. 최근 스포티파이에서도 5327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이튠즈(iTunes) 탑 송 차트에서도 48개국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빛냈다.
진의 '슈퍼 참치'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에서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핀란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39개국 1위를 달성하였으며 지난해 12월 13일 콰테말라에서 40번째 1위, 12월 14일 보츠와나에서 41번째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몰타 등 이어 남아공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48개국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해당 차트에서 '슈퍼 참치'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 '유럽 차트' 3위, '미국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진은 위버스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아미들이 저를 보고 마음껏 웃으며 즐기고 놀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미(팬클럽 이름)들이 좋아하니까 됐다'는 마음이에요. 좋아하고 즐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재밌었죠. 만족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진의 '슈퍼 참치'는 청량하고 귀여운 진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안무가 호평받으며 큰 관심을 받았다. 제작 시점부터 행복한 기프트 송이 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팬들도 이에 보답하듯 변치 않는 사랑을 보내며 진의 군백기 없는 특급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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