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Seven'은 발매 33일 만에 4억 329만 4241회 누적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기록하며 절대 음원 강자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줬다.

정국의 'Seven' 에 이어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39일)을 세 번째로 빠르게 돌파한 곡은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As It Was'다. 첫 번째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플라워스)로 28일 만에 4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또한 'Seven'은 미국 '빌보드'(Billboard)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가 신설된 이래 최초로 4주 연속으로 1억 이상 스트리밍 되며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하는 등 글로벌 인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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