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40kg대 몸무게에 진입하며 직접 자신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21일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여러 사진들을 비교해 공개했다.
최준희는 "내가 받은 조언 중 가장 도움이 됐던 말은 두 단어. '넌 못해'. 그리고 내 대답이 뭐였는지 알아? 두 단어. '날 지켜봐'"라고 적고 몸무게가 반토막이 났음을 직접 인증했다.
앞서 최준희는 체중 변화를 직접 알리고 "식단 운동 병행하면서 체지방 관리 해준 뒤 나의 몸무게"라며 53.65kg에서 49.90kg으로 감량한 체중계 수치를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중 몸무게가 96kg까지 증가했고, 이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준희는 자신의 롤모델로 선미 장원영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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