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8만 7462명의 관객을 동원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8만 25명.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의 개봉 첫 주 국내 누적 매출액을 뛰어넘으며 이변 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외신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7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7억 4백만 달러),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6억 8천만 달러)를 넘고 올해 흥행 영화 TOP4에 올랐다. 올해 전 세계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바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그 뒤를 이었다.
'오펜하이머'가 국내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5만 82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 15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유해진, 김희선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이 3만 8118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밀수'(2만 1366명), '엘리멘탈'(1만 159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4만 823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오펜하이머'는 8만 7462명의 관객을 동원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68만 25명.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의 개봉 첫 주 국내 누적 매출액을 뛰어넘으며 이변 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외신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수익 7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7억 4백만 달러),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6억 8천만 달러)를 넘고 올해 흥행 영화 TOP4에 올랐다. 올해 전 세계에서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바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그 뒤를 이었다.
'오펜하이머'가 국내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5만 82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5만 15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유해진, 김희선의 코믹 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이 3만 8118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밀수'(2만 1366명), '엘리멘탈'(1만 159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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