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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문세훈, 열애설에 "친한 사이"→'21살차' 한재림 감독·이열음 "사생활" [종합]

  • 최혜진 기자
  • 2023-08-22
연예계에 열애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걸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25)과 방송인 겸 사업가 문세훈(28)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함께 포착된 사진으로부터 시작됐다. 사진 속 소연과 문세훈은 한 의류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이러한 열애설과 관련해 한 측근은 21일 스타뉴스에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실제 사귀는 사이면 그렇게 대놓고 다니겠나"며 "친하지만 그렇게 깊은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소연은 2016년 4월 종영한 엠넷 경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11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던 소연은 2018년 5월부터 (여자)아이들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문세훈은 2021년 12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이열음(27)과 한재림(48) 감독은 21살이란 나이 차이를 딛고 열애설에 휘말렸다.

21일 더팩트는 두 사람이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

다만 이열음 측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한재림 감독과 친한 건 알고 있지만, 이번 열애설 관련해선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했다. 또한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을 연출하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 잡았다.

이열음은 2013년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이후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더 킹', '비상선언'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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