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아들의 학교 축구팀 합류를 축하해줬다.
강수정은 22일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제민이의 학교 축구팀 들어간 것을 축하하기 위해 Cipriani에서 지난 주말 외식. 난 아무생각 없었는데 남편은 농구팀 떨어졌던 아들이 짠했나보다. 난 한국에서 홍콩 오자마자 외식하니 신나고. ㅋㅋㅋ 아들이 효자네. 에어컨 때문에 딱 붙은 우리 둘. 제민이는 요즘 킨들 홀릭"이라고 밝혔다.
강수정 아들은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내비쳤고 강수정도 엄마로서 적극 응원하며 "이강인 선수의 이적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던 아들. 너의 팀에서 에이스 되길 바랄게"라고 밝히기도 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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