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지난주에 이어 또 한번 동시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해당 2개 차트에서 5주 연속 최정상에 올랐다.
정국은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2개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5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하며 빌보드 '신기록 제조기' 수식어를 또 한 번 빛냈다.

이와 함께 'Seven'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첫 진입해 2주 차 9위, 3주 차 30위, 4주 차 28위, 5주 차 30위로 5주 연속 톱 30안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고,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14일 만에 2억과 23일 만에 3억, 33일 만에 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38일째 1위를 차지했고, 모든 아시아권 그룹 밎 솔로 가수를 합산한 것 보다 더 많은 일수 동안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와 '시차'(My Time)로 빌보드 '핫100' 차트 95위, 84위에 각각 오른 바 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핫 100'에 K팝 아이돌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7주 연속으로 진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