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NCT의 신곡 '골든 에이지'(Golden Age)가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의 정규 4집 타이틀곡 '골든 에이지'가 23일 선공개된다.
'골든 에이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중 2악장을 인용해 재해석한 곡이다. 강렬한 트랩 비트와 우아한 피아노 선율을 다채롭게 활용한 구성이 웅장함을 자아내며, 눈부신 황금기를 소중하게 맞이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풍성한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각자 다른 곳에 흩어져 있지만, 언제나 서로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졌다.
또한 NCT는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에서 '골든 에이지'를 비롯한 정규 4집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NCT 정규 4집 '골든 에이지'는 오는 28일 발매되며, 더블 타이틀 곡 '골든 에이지'와 '배기 진스'(Baggy Jeans)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의 정규 4집 타이틀곡 '골든 에이지'가 23일 선공개된다.
'골든 에이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중 2악장을 인용해 재해석한 곡이다. 강렬한 트랩 비트와 우아한 피아노 선율을 다채롭게 활용한 구성이 웅장함을 자아내며, 눈부신 황금기를 소중하게 맞이하고,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자는 희망찬 메시지와 풍성한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각자 다른 곳에 흩어져 있지만, 언제나 서로 이어져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하고 감성적인 연출이 더해졌다.
또한 NCT는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에서 '골든 에이지'를 비롯한 정규 4집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NCT 정규 4집 '골든 에이지'는 오는 28일 발매되며, 더블 타이틀 곡 '골든 에이지'와 '배기 진스'(Baggy Jeans)를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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