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호가 현숙을 두고 영식과 기싸움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에서 현숙과 대화를 나누는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식은 현숙과 함께 아침 산책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식은 "옥순, 영자가 남자 쪽에서는 겹친다. 영철이는 정숙, 영숙이는 상철"이라며 "영식, 현숙도 그렇게 봐도 되나"라고 수줍게 질문했다. 이에 현숙은 "그렇다"며 대답했지만 "영호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뒤늦게 씻고 나온 영호는 '빨리 움직여라. 데이트 한 번 하고 가야 하지 않겠냐'며 언질을 주는 영자에 "영식님이 현숙님 데리고 나갔냐. 낚아채려고 했는데 밖에 안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영호는 출연자들이 영식과 함께 있는 현숙의 위치를 알려주자 "가서 뺏어오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영호는 영식에 "한참 찾았다. 한 5분 정도 얘기해도 되냐. 말씀 다 하셨냐. 더 하려면 해도 된다"며 현숙을 사이에 두고 은근한 기 싸움을 벌였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23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SOLO'에서 현숙과 대화를 나누는 영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식은 현숙과 함께 아침 산책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영식은 "옥순, 영자가 남자 쪽에서는 겹친다. 영철이는 정숙, 영숙이는 상철"이라며 "영식, 현숙도 그렇게 봐도 되나"라고 수줍게 질문했다. 이에 현숙은 "그렇다"며 대답했지만 "영호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뒤늦게 씻고 나온 영호는 '빨리 움직여라. 데이트 한 번 하고 가야 하지 않겠냐'며 언질을 주는 영자에 "영식님이 현숙님 데리고 나갔냐. 낚아채려고 했는데 밖에 안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영호는 출연자들이 영식과 함께 있는 현숙의 위치를 알려주자 "가서 뺏어오겠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영호는 영식에 "한참 찾았다. 한 5분 정도 얘기해도 되냐. 말씀 다 하셨냐. 더 하려면 해도 된다"며 현숙을 사이에 두고 은근한 기 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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