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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스포티파이 2억 2100만+MV 8800만..300일 기념 '핫 인기'

  • 문완식 기자
  • 2023-08-23

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2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최근 2억 2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8월 23일 기준 2억 2158만 4088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한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스포티파이에서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29일 만에 6000만 스트리밍, 37일 만에 7000만 스트리밍, 57일 만에 9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당시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정상에 오르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28일 공개된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가 최근 조회수 8800만 뷰를 돌파, 23일 오후 현재 8853만 뷰를 넘여서며 특급 인기를 빛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개 15분 만에 조회수 100만 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 기록을 달성했다.또 1시간 4분 만에 '좋아요' 수 100만, 13시간 만에 300만을 기록하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8월 23일 기준 좋아요 수 538만을 넘어섰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불시착한 '우주인'으로 등장한 진의 섬세하면서 감각적인 표정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진이 입대하기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곡인 '디 애스트로넛'은 8월 23일 발매 300일을 맞이했다.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 공식계정은 '진의 디애스트로넛 300일을 기념하기 위해 300RT 갑시다!!(let's get 300 rts for #Jin to celebrate #300DaysWithTheAstronaut!!)'라는 문구로 기념일을 축하했다.

또한 댓글로 "완벽한 가사 완벽한 보컬 완벽한 비주얼 모든게 완벽해","진외에는 정말 아무도 없다","최고의 300일 이다" "축하하기 위해 하루 종일 듣고 있는 상태" 등 애정어린 진심을 전했다.

팬들은 '디 애스트로넛' 300일을 기념하며 '#300DaysWithTheAstronaut',#디애스트로넛지구착륙_300일'' 해시태그로 트위터 등 SNS에 기념일을 축하했고 제대 후 눈부시게 돌아 올 진에게 핑크빛 응원을 보냈다.


현재 육군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입대 7개월 만에 특급 전사로 뽑혀 상병으로 조기 진급,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진의 소식들과 함께 진의 노래들이 세계 곳곳에서 만드는 기록 경신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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