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8월 3주(22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박은빈이 2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3730표를 획득해 2위를 차지했고, 이세영(8482표)이 1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3위에는 2962표를 차지한 윤아가 이름을 올렸으며 김지은(1039표), 김세정(414표) 등이 뒤를 이었다.

박은빈은 tvN 새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매진 중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지망생 서목하(박은빈 분)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