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의 아들이 재치 있는 멘트로 엄마 미소를 이끌었다.
강수정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펠타워?!! 무섭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남편과 아들 제민과 에펠탑 투어에 나섰다.
강수정 가족은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고 현지 가이드가 영어로 "1795년 미국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들이 "햄버거가 발명됐다?"고 영어로 답하며 주변 관광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강수정 가족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에펠탑 위로 향했고 이후 높은 곳에서 "오마이갓. 너무 멋지다"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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